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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위험물운반자 강습교육 신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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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
기사입력 2021-05-17

 




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위험물운반자를 위한 강습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5월 18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험물 운반차량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험물을 운반하는 차량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험물운반자의 자격을 규정하여 일정수준의 위험물 운반 관련 지식을 갖추도록 관련 법률이 개정(공포 ‘20.6.9, 시행 ’21.6.10)되어 시행을 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르면 위험물운반자는 운반용기에 수납된 위험물을 지정수량 이상으로 차량에 적재하여 운반하는 운전자를 말하며, 2021년 6월 10일부터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위험물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교육을 수료하여야 위험물 운반이 가능하다.
    * 지정수량 예시(「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별표1) : 휘발유(가솔린) 200리터 , 등유 : 1,000리터
     ※ 위험물운송자 : 이동탱크 차량을 운전하는 자 / 위험물운반자 : 화물차량에 용기를 실어 운반하는 자

 

다만, 이 법 시행 이전부터 위험물을 운반하고 있던 사람은 1년간 자격유예(2022년 6월 9일까지)가 가능하다.

 

안전원에서 실시하는 강습교육은 8시간(1일간)으로 위험물법령, 위험물의 운반용기 적재 및 고정방법 등의 교육내용을 포함하며, 위험물운반 점검표 및 비상대응 등의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에 따라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지부별 교육일정 및 세부사항은 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원 관계자는 “6월 10일부터는 무자격자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차량에 싣고 운반하게 되면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위험물 운반 전에는 반드시 자격요건을 갖출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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