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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경찰, 생계 위한 자영업자 처절한 몸부림 과잉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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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
기사입력 2021-07-22

 

 



 

국민의힘 의원들이 22일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나 경찰이 자영업자들의 집회를 과잉 진압했다고 항의했다.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후 같은 당 김형동·이영 의원과 함께 경찰청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피해를 본 분들은 중소상공인·자영업자"라며 "생계를 위한 이분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공권력에 의해 과잉진압되고 봉쇄됐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저녁 장사를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정부는 이들의 절박한 호소를 틀어막는다"며 "경찰청장에게 이 부분에 대해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와 다르게 자영업자 집회에 과잉 대응한 것을 분명히 따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은 자영업자 단체들이 지난 14∼15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2차례의 심야 차량 시위를 불법 시위로 판단하고 시위 주최 측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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